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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2동 649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2,325세대 공급
기사입력 26-05-28 08:53   조회 : 1,782

서울시, ‘자양2동 64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최고 40층, 2,325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통합심의 및 사업시행·관리처분 동시 진행 사업기간 단축!


서울 광진구 자양2동 649번지 일대가 모아타운을 통해 최고 40층 2,325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자양2동 649번지 일대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을 지난달 30일 고시했다.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광진구 자양2동 649번지 일대(95,352.8㎡)는 모아주택 5개소를 통해 기존 1,424세대에서 901세대 늘어난 총 2,325세대(임대 583세대 포함)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노후건축물 72.9%, 반지하 주택 61.3%에 이르는 노후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이에 용도지역을 현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임대주택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뚝섬로54길을 기존 6m에서 14m로, 인근 도로는 최대 12m까지 확폭해 교통 흐름과 진출입 여건을 개선한다. 보도를 신설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구역 내 어린이공원(1,768㎡)도 새로 만든다. 기존 사회복지시설 자양노인복지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해 주민 생활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강변 도시경관을 고려해 뚝섬로52길·56길에 건축한계선을 설정해 열린 조망축을 확보하고, 주요 가로변 활성화시설을 배치한다. 모아타운 추진으로 한강변 양호한 입지를 살려 탁월한 조망과 경관을 확보하면서도, 주변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 노후 저층주거지를 블록단위로 모아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하나로 묶어 사업성을 높이고 각종 혜택과 함께 사업진행 속도도 높이기 위해 고안된 방안이다. 

서울시는 통상 재건축·재개발사업의 경우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약 8년이 소요되지만, 모아주택은 기본계획 수립절차 생략, 통합심의,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를 동시 진행해 5~6년 단축된다고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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