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최고 28층, 총 957세대 숲세권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추정비례율 103.46%로 추산
서울 관악구 신림6구역이 재개발사업을 통해 최고 28층 957세대로 탈바꿈 한다. 정비구역 지정에 따른 것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숲세권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형도면’을 지난달 28일 고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동 419번지 일대에 위치한 해당 구역은 면적 37,771.3㎥에 용적률 249.61%를 적용받아 최고 28층, 총 957세대(임대 18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206세대(임대 50세대) ▲49㎡ 83세대(임대 16세대) ▲59㎡ 246세대(임대 98세대) ▲74㎡ 138세대 ▲84㎡ 248세대(임대 25세대) ▲104㎡ 36세대 등이다.
신림6구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경사지 특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2024년 3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신림5구역과 지형·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별 사업이 아닌 ‘연속 공간 구조’로 통합 계획됐다. 두 구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삼성산 건우봉 일대 경사지 주거환경을 체계적이고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상지는 삼성산 건우봉 경관 보호를 위해 최고층을 28층 이하(해발고도 120m 이하)로 제한하고, 신림5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삼성산 인접부와 신림초등학교 주변엔 중·저층 주동을, 단지 중심부엔 고층 주동을 배치해 경사지에서도 자연환경과 주거 밀도의 균형을 도모한다. 경사지 지형을 극복하면서도 자연과 공존하는 주거지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보행 환경은 신림5구역과 하나로 이어지는 경사지 보행체계로 개선된다. 문성로에서 신림초 정문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신림5·6구역을 아우르는 안전한 통학·생활 보행축을 확보했다.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통경축으로 문성로-신림초-삼성산으로 이어지는 열린 시각축을 형성한다.
대상지와 신림5구역이 맞닿은 경계부는 경사지 단차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 및 공유 공간으로 계획해 생활권 연계를 강화한다. 문성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신림5·6구역을 아우르는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신림동 일대 재개발 완료 시 경사지 주거지의 중심 가로축으로 활용되도록 계획했다.
추정비례율은 103.46%로 추산됐다. 총수입 추정액 727,051,500천원, 총지출 추정액 1475,287,348천원, 종전자산 추정총액 234,343,055천원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