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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16-2구역’ 정비구역 지정!… 38층 937세대 재개발
기사입력 26-06-15 08:53   조회 : 1,530

서울시 ‘신길16-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최고 38층, 총 937세대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후 12년 만에 재개발 본궤도 진입


서울 영등포구 신길16-2구역이 재개발사업을 통해 최고 38층 937세대로 탈바꿈 한다. 정비구역 지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4년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후 12년 만에 다시 재개발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신길 16-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형도면’을 지난 11일 고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영등포구 신길동 314-14번지 일대에 위치한 해당 구역은 면적 34,254.2㎥에 용적률 271.8%를 적용받아 최고 38층, 총 937세대(임대 12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81세대(임대 45세대) ▲49㎡ 247세대(임대 61세대) ▲59㎡ 197세대(임대 30세대) ▲84㎡ 412세대(임대 230세대) 등이다. 

신길 16-2구역은 지난 2007년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됐지만 사업 진행 부진으로 2014년 해제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2024년 3월 재개발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허용용적률 완화를 적용해 분양 세대 비율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 제2종(7층)에서 제3종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더불어 허용용적률 완화 인센티브 사항과 사업성 보정계수(1.52)를 적용해 허용용적률 240.4%, 정비계획 용적률 271.8%로 사업성을 대폭 개선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또 주변 영등포역세권 도심공공주택복합지구,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 구역 등 이미 개발된 재정비촉진구역과 연계된 도심 속 조화로운 경관과 보행의 연결성을 고려해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특히 도신로변 1개 동은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신설과 도신로 상업가로 특성을 반영해 디자인 특화동으로 계획했다.

단지 서측 저층주거지에서 동측 도림초로 통학로를 고려해 공공보행 통로를 계획했고, 지형 단차를 극복한 조성으로 쾌적하고 지형에 순응한 단지 내 보행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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