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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앞역세권’ 2,993세대 대규모 재개발…‘정비구역 지정!’
기사입력 26-04-30 08:53   조회 : 2,105

서울시 ‘효창공원앞역세권’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최고 40층 2,993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추정비례율 97.26%로 추산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세권 재개발'이 정비구역 지정을 받으며 사업 탄력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고 40층, 2,993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효창공원앞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지난 16일 고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효창동 5-307번지 일대에 위치한 효창공원앞역세권은 면적 10만3,402.7㎡에 용적률 388%를 적용받아 최고 40층 2,993세대(재개발임대 450세대, 장기전세주택 74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40㎡이하 250세대(재개발임대 188세대) ▲40~60㎡이하 1,753세대(재개발임대 262세대, 장기전세 501세대) ▲60~85㎡이하 842세대(장기전세 242세대) ▲85㎡초과 148세대 등이다. 현재 1,625세대에서 1,368세대로 구성된다.

이에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주변 업무지구 지원 및 원효로·백범로 간선도로변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 경의선숲길과 연계하는 녹지 보행축 조성을 위해 백범로 및 원효로 간선도로 교차로변과 이면부 주거지에 약 8988㎡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역특성상 경사지형이면서 주변에 고등학교 및 상업시설이 입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구릉지 순응형 대지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문배업지구와 가까운 1획지는 지상 15층 ~ 지상40층까지 고층 주동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주거지와 학교에 인접한 2획지는 지상 5층 ~ 지상 15층 중저층 주동으로 주변지역의 부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도시맥락을 고려한 단계적 스카이라인을 조성키로 했다. 

간선도로변 및 효창공원앞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지 내 공공보행통로 2곳을 조성하면서 폭원을 20m, 15m로 최대한 확보하는 통경구간도 함께 계획됐다. 

더불어 업무지구 지원 및 원효로변 상업지역 배후지로서의 역할을 위해 근린생활시설을 배치, 가로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추정비례율은 97.26%로 추산됐다. 총수입 추정액 3조1,746억1,616만4천원, 총지출 추정액 1조7,624억6,014만3천원, 종전자산 추정총액 1조4,519억810만원이다. 권리자 분양가 추정액은 전용면적 기준 ▲44㎡ 11억2,833만6천원 ▲59㎡ 13억5,281만4천원 ▲84㎡ 16억9,604만8천원 ▲114㎡ 20억6,468만원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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