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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초기사업비 ‘융자 1.0%↓’ 1년 특판 출시!
기사입력 26-05-21 09:13   조회 : 1,842

국토부 ‘융자지원 이자율 1%. 연 말까지 한시 특판’ 출시
주택공급활성화 위한 ‘9·7 주택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
HUG 보증료율도 0.2~0.4%
올해 12월까지 신청과 승인 완료된 곳에 적용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초기사업비 융자 이자율을 기존 2.2%에서 1.0%로 낮춘 특판 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된 한시 특판으로 초기 금융 부담을 낮춰 정비사업 속도를 끌어올려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국토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지원하는 초기사업비 융자지원 ‘이자율을 1%대로 낮춘 1년 한시 특판 상품’을 출시 지난 3월 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마련됐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초기사업비 융자상품’은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에 사업비(용역비, 운영비, 총회개최비 등)를 저리로 융자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3월 도입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년 한시 특판으로 연 이자율을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은 0.2~0.4%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조건은 올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곳에 적용되며, 올해 사업 예산 422억5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후 신청 건은 본 상품의 기본 조건이 적용된다. 


국토부는 현재 서울 2곳, 경기 2곳, 부산 1곳 등 5개 사업장에 약 130억 원 규모 지원이 승인됐고, 전국 약 50여 개 사업장에서 상담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으로 초기사업비 한도·대상 확대 등 추가 금융지원을 병행해 정비사업 기반 강화에 나서는 중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1년 특판을 통해 정비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조합원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1년 한시 특판 상품을 포함한 초기사업비 융자상품에 대한 세부사항은 ‘기금도시재생포털(enhuf.molit.go.kr/fur/index.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문의는 권역별 HUG 기금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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